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단 편집) === [[소울워커]] === 한편 이 사건의 최대 수혜자였던 [[소울워커]]는 유례없는 역대급 떡상 이후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졌다. 한때 0.60%에 달하면서 10위권대 순위를 차지하던 점유율은 방만운영과 부실한 이벤트, 컨텐츠 고갈 등으로 발목이 잡히며 급속도로 하락해 갔고 3개월만에 유입 유저의 8할을 잃고 말았다. 그러다가 결국 파이 윈체스터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http://gall.dcinside.com/soulworker/1631038|클로저스에 점유율을 역전당했다.]][* 사실 7월 들어서부터 이미 점유율이 한끗 차이로 엇비슷해진 상황이었다. 클로저스는 꾸준히 상승한 반면 소울워커가 대폭으로 떨어지면서 차이가 크게 좁혀지다가 신캐 업데이트로 쐐기가 박혔다.] 그리고 데이드림 업데이트 당일인 7월 25일 하루를 제외하면 한 달 넘게 점유율에서 밀렸으며 심지어 8월 21일 기준으로는 게임트릭스 플레이 시간이 무려 2배 넘게[* 클로저스 5611시간, 소울워커 2754시간] 차이가 났다.[* 이마저도 소울워커가 1인당 플레이시간이 클로저스보다 긴 덕분에 선방한 것이다. 유저수의 지표인 이용횟수는 점유율이 역전당하기 한참 전부터 1.5~2배까지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10월 6일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83위, 멀티클릭 기준으로 64위. 방학 전까지 엄청난 낙폭을 보이던 와중에도 40위 초반은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 방학 시즌이 끝나고 출시한 메이즈 커럽티드와 스카이클락은 난이도나 보상 면에서 혹평을 면하지 못했으며 새로 추가된 태그 시스템은 기존 소울워커의 큰 장점 중 하나였던 '혜자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위협할 만큼 창렬한 과금 시스템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철통 같던 멀티클릭 점유율도 0.05%까지 하락했고 12월 이전까진 대형 업데이트가 전무할 거란 김홍규 PD의 예고 때문에 유저 이탈은 가속화되었다. 사실 소울워커와 비슷한 순위대에 자리잡고 있는 게임들은 소울워커보다 오히려 업데이트가 훨씬 적거나 아예 몇 개월째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이 게임들은 굳건한 콘크리트층 유저들 때문에 순위가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다. [[스페셜 포스 2]], [[에오스 더 블루]]가 그런 경우다. 0.1% 미만대의 군소 게임들 중에서 소울워커만큼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은 드물다. 2018년 12월 20일 그토록 손꼽아 고대하던 신규지역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반쪽짜리 분할업뎃과 불친절한 레벨업 구간, 이렇다할 홍보도 지원도 없는 퍼블리셔의 무신경함 등으로 인해 신규 유입은 미미한 수준으로 점유율은 고작 0.01% 오른 0.04%에 그쳤으며 이마저도 6일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데다 쉬지 않고 터지는 운영 문제로 인해 멀티클릭 100위권 이탈 직전까지 바라보고 있었다.[* 신지역 효과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어서 순수 이용시간은 업데이트 전보다 약 1.5배~2배정도 늘어나긴 했지만 성수기가 되면 기본적으로 몇배씩 상승하는 여타 게임들에 비하면 그만큼 소울워커의 업데이트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표이기도 하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2149088&s_type=search_all&s_keyword=%EB%A9%80%ED%8B%B0%ED%81%B4%EB%A6%AD&page=1|멀티클릭]] 이러한 비극의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소울워커 유저층의 상당수가 아직 충성 유저로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나 매력 요소 등에 혹해 유입된 것이 아니라 게임 외적인 이슈 때문에 끌려들어온 유저들이니 충성도는 타 게임들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기몰이가 사그러들고 유입유저를 정착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쉴새없이 터진 게임 내외적인 문제와 대형 사건 사고'''들로 인해 오히려 대부분의 유저를 날려먹은 것이 치명적이다. 이미 운영으로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 스마게의 신작게임 런칭 등으로 인해 서버마저 개판이라 어떻게든 버텨보려던 충성유저들조차 막장운영과 렉 등을 이기지 못하고 줄줄이 떠나 버리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마저 신지역이 나왔음에도 변변한 광고나 홍보조차 안 하고 있어 소울워커에 '''기대를 접고 일찌감치 지원을 끊은것이 아닌지''' 의심되었다. 각종 사건 사고로 폭락했던 악조건 속에서도 클로저스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넥슨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되는 행보다. 참고로 인기게임 단 한 가지에만 올인하는 모습은 스마게의 고질적인 행태였고 심지어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작게임인 에픽세븐과 로스트아크마저 소울워커와 비슷한 문제점들로 인해 하락세를 타는 상황이다. 그래서 결국 한때 갓겜이라고 칭송받던 과거가 무색하게 굴러들어온 복을 차버린 자업자득 게임이라 조롱당하는 위치까지 떨어졌다. 다만 클로저스가 2018년 여름에 다시 일어선 것처럼 소울워커 또한 2019년 2월 들어 PC방 보상이 개편되고 월말에 업데이트된 신규캐릭터 [[치이 아루엘]]이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다시 역주행을 시작했다. 역대급 삼일절 PC방 이벤트로 인해 점유율도 반짝 상승하여 3월 1일 멀티클릭 기준 0.28%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벤트 당일을 제외하면 0.12~0.10% 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출시 직전 점유율의 약 2배 가량으로 [[클로저스|라이벌]] [[엘소드|게임들]]의 신캐 출시 직후 점유율 증폭 패턴과 비슷하다.[* 다만 이때 클로저스는 겨울 신캐장사를 대차게 말아먹어 부진했다.] [[에프넬]] 출시 때 신캐 버프+크리스마스•PC방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PC방 점유율이 0.63%를 찍게 되면서 떡상때보다도 점유율이 더 높게 나왔다. 이후에는 클로저스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품질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등락을 반복하였고 그것이 묘하게 클로저스와 시기가 엇갈리면서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관계가 되었다. 역대급 떡상을 이룩하고도 여러 자폭성 행보와 미진한 대처로 수많은 유입 유저들을 잃긴 했으나 그 일부만은 어떻게든 붙잡아냈고 아직 메갈 사태의 내상이 깊은 클로저스와 비슷한 위치라는 것이 딱히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나 섭종을 눈앞에 뒀던 순간을 생각하면 게임의 명운이 달라진 셈이므로 엄연히 의미가 크다.[* 메갈사태 직전 동접이 50명인 공지만 안 했지 사실상 서비스 종료인 처참한 상태였다. 창고에 쳐박혀 있던 수많은 당첨 미수령 굿즈들이 무료배포 됐던 것만 봐도 상황을 짐작케 한다.][* 게다가 신지역이나 신규 캐릭터 등 대형 업데이트가 도래하는 시기에는 같은 조건에서의 클로저스보다 훨씬 큰 상승폭을 보이기도 한다. 잠재적 유저층이 두텁다는 의미다.] 그래서 소울워커의 개발사인 [[라이언게임즈]]는 [[http://www.typemoon.net/freeboard/1775166|2018년]]에 비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2510385|2019년]]에는 재무상태가 개선되어 결국 역대급 떡상의 이익은 확실히 챙겼다. 하지만 상기한 것처럼 소울워커도 2018에서 2019년 이후에는 메갈 사태의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나 전적으로 게임 자체의 퀄리티와 운영 실력에 서비스 지속 여부가 달린 입장이 되었고, 그 결과가 신통치 않은 탓에 [[난형난제|끝내 클로저스와 비슷하게 하락세를 걷게 되었다.]] 신규 유저 유치에 유리한 비주얼 퀄리티와 대외 이미지는 클로저스보다 우위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전망을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클로저스가 [[클로저스 그래픽 리마스터 중지 선언 사태|또 다른 대형사고]]를 터뜨려가며 추락하는 것을 소울워커는 순수 운영 실력만으로 뒤따라가면서 유저들의 희망을 꺾어버렸다. 메갈 사태 대응을 잘못 해서 떡락한 게임과 대응을 잘해서 떡상한 게임이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결국 손 잡고 같이 심해로 가라앉았다. 그나마 클로저스의 경우 이미지가 이미 바닥났지만 소울워커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팀 서버를 통해 운영을 연명하고 있음에도 [[소울워커 기부 대란|기부 대란]] 등의 일화로 통해 [[겜안분|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클로저스와 정반대로 게임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